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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역대 최고점수 나왔다..우승후보 급부상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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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1:1 라이벌전 역대 최고 점수 나왔다!"


MBN '불타는 트롯맨' 1:1 라이벌전 2번째 라운드에서 극찬 세례와 감동 눈물을 터트리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급등한 주인공이 등장, 현장을 뒤흔들었다.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4회에는 황영웅과 민수현이 1:1 라이벌전을 통해 남진과 나훈아의 라이벌 매치를 성공적으로 재현, 벅찬 감동과 강렬한 흥으로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1:1 라이벌전 2번째 라운드에는 박민수-남승민-한강-손태진-에녹-신성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력 주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먼저 박민수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 "빨리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나훈아의 '명자!'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박민수는 무대에 앞서 자신을 대결자로 뽑은 '선공자'를 향해 "가시는 길 서천 오백만이 마중 나가겠다"라는 자신감 찬 선전포고를 날리는가 하면, 노래에 얽힌 각별한 사연을 전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팀 데스매치 이후 구사일생으로 생존, 본선 2차전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남다른 결의를 드러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손태진이 "최종 톱7에 든다면 트롯 가수의 길을 걷겠다"라는 파격 선언을 날리는 등 라이벌 상대와 강력한 도발을 주고받았고 나훈아의 '가라지'를 선곡한 손태진이 부진을 씻고 우승 후보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승민과 한강의 1:1 라이벌전 결과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이 적수로 변신, 무대에서 강력한 기 싸움을 벌인 가운데, 특히 한강이 남승민에게 "충성! 남승민은 오늘부터 군입대를 명 받았습니다!"라고 장난을 치면서, 남승민의 말문을 막히게 했던 것. 남승민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로 감성 트롯의 진한 울림을, 한강은 서주경의 '벤치'로 농염한 섹시미를 예고한 상황에서, 두 사람 중 본선 3차전에 직행할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5회에서 두고두고 회자 될 역대급 감동의 무대가 탄생한다"라며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결과가 엇갈려 우승 후보에서 탈락 후보로 하락한 비운의 인물, 입틀막 리액션을 터트린 퍼포먼스 장인의 무대 등 한치도 예측하기 힘든 1:1 라이벌전에서 쏟아낼 트롯맨들의 치트키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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