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설날을 맞아 '도원차트2'에서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1월 23일 방송하는 K-STAR '도원차트' 시즌2 5회에서는 국민 효자 조명섭과 국민 효녀 양지은이 출연해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음악의 무릉도원에서 흥겨운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예고 영상에서 미색 두루마기를 입고 벨트로 포인트까지 준 이찬원은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라며 설날 노래를 신명 나게 불렀는데 동요마저도 그의 특유의 긁기 창법을 가미하여 구수하게 불러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찬원은 방송에 출연한 두 게스트와 함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불렀다. 슬픈 가사에 그의 애절한 목소리가 두 게스트의 음색과 어떤 조화를 이루어 삼인 삼색의 컬래버 무대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특집 " 설 특집 트롤님들과 함께 하네요. 우리 우리 설날은 도원차트와 함께~ 네 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 입은 이찬원 님 이뻐요", "가족 같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대박 나세요", "도원차트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설 특집이라 트로트 가수분들 나오시나 봐요 잘 볼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독보적인 음색 시원시원한 가창력 들을수록 매력 넘치는 황금 목소리 멋진 청년 응원합니다", "설명절 한복 차림 너무 멋지고 잘 생겼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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