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56세' 김승진 고백에 "이상형 까다로워" 일침[금쪽][★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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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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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김승진의 이상형을 듣고 "까다롭다"고 일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원조 국민 남동생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진은 이상형에 대해 "여자가 음악하는 건 싫다. 같은 계통에 있는 건 싫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 마음에 들어야 한다. 마음에 들면 경제적인 부분은 상관 없다. 대신 성격이 좋아야 한다. 이해심이 있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를 들은 정형돈은 "까다롭네"라고 일갈했고, 박나래 역시 "싱글들은 눈이 높은 게 아니라 까다로운 것"이라고 거들었다.


김승진은 음식에 대한 주관도 확실했다. 그는 "진밥은 못 먹는다. 아주 꼬들해도 안 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패널들은 "결혼을 떠나서 연애도 힘들 것 같다"고 걱정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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