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앤디 딸 라일라, 서울 빌딩에 '깜빡'[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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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화면 캡쳐

'물 건너온 아빠들' 라일라가 서울의 고층 빌딩들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세 살 동갑내기 남아공 아빠 앤디 딸 라일라와 인도 아빠 투물 딸 다나가 서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아공 아빠 앤디는 딸 라일라와 함께 서울 여행을 준비했다. 서울에 도착해 생애 첫 에스컬레이터 탑승을 앞두자, 자연스레 두 손을 모은 채 얼음이 됐다. 이에 아빠 앤디는 무서워하는 라일라를 들고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했다.


또한 라일라는 지하철 티켓을 구매하고 탑승하며 신기해했고, 이에 아빠 앤디는 "라일라 이거 뭐지"라며 라일라가 직접 지하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린 라일라는 높은 건물을 보자 놀라 눈이 휘둥그레 커졌고, 이를 지켜보던 김나경은 흐뭇한 미소를 자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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