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상영이엔티에 따르면 신성록은 오는 7일 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한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새 시즌에 합류한 신성록은 복수심에 사로잡힌 광기의 '스위니토드'로 분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신성록은 이번 '나이트라인'에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상영이엔티 측은 "신성록은 '나이트라인' 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스위니토드'는 오는 3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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