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성인영화 자주 보는 유민상, 건강하니 좋아" [맛잇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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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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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건강한 유민상을 보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오는 10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6회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을 이어가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은 타오르는 모닥불을 흐뭇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영화에서는 남녀가 있으면 모닥불을 비춰주다가 아침이 된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이후에도 계속 모닥불을 언급했고, 홍윤화, 문세윤이 각각 "성인영화 같다", "요즘도 자주 보나 보네. 형이 건강하니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이번 겨울방학 특집의 음식을 만들어준 할머니에게 "딸이 있는가?", "몇 살인가?", "결혼은 했는가?" 등의 질문을 던져 김민경, 문세윤에게 제지를 당했다.


특히 이를 듣고 있던 유민상이 "나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시청자 게시판에 벌써 욕이 올라오고 있다. 나는 정말 밥만 먹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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