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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식, 운동 외길 인생.."국가 대표부터 코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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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13기 영식이 국가 대표였던 과거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데이팅 예능 '나는 SOLO' 13기 '개성 특집'에서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의 등장이 이어졌다.


이날 듬직한 덩치를 자랑한 영식은 "예전에 국가대표를 했었다"라고 경력을 말해 진행진을 놀라게 했다. 영식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국가 대표를 길게 한 건 아니고 한 1년 정도 했다. 아시아 클럽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라고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이어 "최근에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선수 생활 은퇴 후 봅슬레이 스켈레톤 팀에 체력 코치도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제작진은 영식에게 "어떤 분을 만나고 싶냐"라고 질문했고, 영식은 "착한 분을 만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못 벌고를 떠나서 비전을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소개된 광수도 관심을 모았다. 광수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S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업을 밝혔다. S전자 내 2% 안에 드는 인재로 인정받은 경력을 밝혀 진행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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