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숨겨진 부자로 드러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중 리스트로 '의외의 재력가 스타'를 언급했다.
이날 5위로 장성규가 꼽혔다. 장성규는 각종 방송을 통해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라며 "세무사분께서 아마 (종합소득세가) 억 단위로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 50%를 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아파트는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방이 여러 개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장성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소유한 걸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장성규의 건물에 대해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 호가한다. 조용하고 쾌적해서 사업용으로 많이 사용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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