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10' 1호 포텐싱어 신효범..'레전드' 등장에 기립[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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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너목보10' 1호 포텐싱어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첫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에서 가수 신효범이 1호 포텐싱어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전 시즌에 없었던 '포텐싱어'는 얼굴만 보면 누구나 알 만한 가수나 셀럽으로, 다리와 발만 내놓은 채 노래를 불러 추리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포텐싱어는 립싱크 무대에서 뉴진스의 '디토'(Ditto)를 불렀다. 패널들은 리듬을 타는 그의 몸짓을 보고 연륜이 있는 사람이라고 추리했다. MC 이특은 "다리만 나와 있는데 아이키 씨 닮았다"라고 말했지만 황치열은 "전문 댄서라고 보기에는 골반이 너무 고정적으로 움직이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호와 신현준이 6번 포텐싱어를 음치로 지목했고, 포텐싱어의 정체가 공개됐다. 신효범이 무대로 등장하자 MC와 패널들은 모두 기립하며 놀라워했다.


신효범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고, 변함없는 노래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게스트 신현준과 정준호까지 모두 기립해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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