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도시횟집' 이경규, 살아있는 가자미 손질 "가슴 아파서 못 죽이겠다"[별별TV]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생선구이를 요리하기 위해 가자미를 손질했다.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늦게 합류한 윤세아는 이덕화를 보며 "아버지"라며 포옹했다. 윤세아는 멤버들에 "제가 홀 매니저다"며 취직했다고 전했다. 이후 멤버들이 연습을 위해 시뮬레이션에 나섰다. 김준현은 이수근의 지시에 "역시 경력자가 있어야 해"라며 든든해했다.


한편 이태곤은 회를 뜨기 위해 칼을 잡았다. 윤세아는 회를 뜨는 이태곤을 보며 "손님들이 이런 거 보면 재밌어하겠다"며 기대했다. 구이를 담당한 이경규는 가자미를 손질했다. 이수근은 이경규를 보고 "죽이고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지만 이경규는 "가슴 아파서 못 죽이겠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SBS 가요대전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韓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 기상천외 '엄마'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