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일일 알바생 김우석→독일 손님 회 시식 후 '감탄'[★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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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기자]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독일인 손님이 이태곤이 손질한 회를 맛보고 감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횟집 오픈 준비를 위해 직접 낚시에 나섰다.


이날 이덕화는 10시간의 이동 끝에 감성돔 포인트에 도착했다. 이덕화는 낚시 중 거센 파도를 만나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거야"라며 힘들어했다. 이덕화는 낚시 3일차만에 처음 물고기를 낚았다. 이덕화는 "어? 힘세다"라며 감성돔을 기대했지만 숭어였다. 이덕화는 "입질은 감성돔이었는데"라며 화를 냈다.


한편 이경규는 홀로 주방에서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었다. 두 번째로 출근한 이덕화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김우석을 반겼다. 이덕화는 "아르바이트로 왔어?"라고 물었고 김우석은 "네"라고 답했다. 이태곤은 김우석에 "생선 무서워해?"라고 묻고는 생선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윤세아는 이태곤을 보조하는 김우석에 "진짜 잘하는 것 같아"라고 칭찬했고 이태곤도 "진짜 잘해 너 계속 와라"라며 인정했다.


/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김준현은 자신의 몸무게를 따서 매운탕과 국수 이름을 지었다. 김준현은 체중계 위로 올라가 "아이 이럴 줄 알았어"라며 화를 냈다. 지난주 115kg였던 김준현은 117kg인 자신의 몸무게에 실망했다.


이경규는 독일인 손님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알 수 없는 독일어를 내뱉었다. 김준현은 "아직도 외국인 보면 신기해. 한국말도 너무 잘하신다"라며 신기해했다. 이덕화는 독일인 손님에 "어이구 외국 분이시구나"라며 당황했다.


독일인 손님은 이태곤이 손질한 전어를 맛보고 "음"라며 감탄했다. 손님은 "작은 가시가 들어있는데 나는 원래 이런 거 싫어하는데 근데 이건 진짜 맛있다"고 전했다. 이후 손님은 감성돔을 초장에 찍어 먹고는 "가장 좋아"라며 감동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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