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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지석진, 요리 자신감 UP "장사할까?"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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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스타뉴스 이빛나리 인턴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지석진이 요리 자신감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19회에서는 M.O.M 멤버 지석진, KCM, 원슈타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원슈타임은 KCM을 대신해 생선 손질에 나섰다. 원슈타임은 숭어의 머리를 행주로 가리고 칼로 내리쳤다. 이후 생선 머리를 잘라내고 "남자가 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CM은 지석진에 "이게 지금 철이다"라며 살아있는 삼식이를 들어 올렸다. KCM은 움직이는 삼식이를 보고 "아, 얘 살아있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원슈타임은 "제가 해드릴까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원슈타임은 KCM이 알려준 대로 머리를 손질하며 "그냥 하는 거지, 뭐"라고 말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지석진은 삼식이 조개탕 육수에 낙지를 데치자고 제안했다. KCM은 살짝 데친 낙지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잘랐다. 지석진은 야채와 양념을 넣어 낙지볶음을 요리했다.


이후 지석진이 불에 달궈진 돌에 손질된 숭어를 올려 숭어구이를 요리했다. 지석진은 익지 않은 생선에 "돌을 빼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KCM이 "그냥 튀겨버리죠"라고 말했다. KCM은 끓인 기름을 숭어에 뿌리며 "제가 본 건 많다"라고 자랑했다.


이후 M.O.M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겼다. 지석진은 숟가락에 흰쌀밥과 낙지볶음을 올려 한입 먹고는 "장사할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석진은 "왜 불맛이 나지?"라며 신기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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