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카페 직원, 허성태에 손하트+"너무 귀엽다" 칭찬 연발[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부산촌놈IN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부산촌놈IN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부산촌님 in 시드니' 허성태가 동료직원에게 귀여움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부산 촌놈 in 시드니' 에서는 부산 출신의 네 남자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준빈(곽튜브)이 호주 시드니에서 워홀 첫 근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성태는 처음 해보는 낯선 카페 업무에 진땀을 흘렸다. 그러나 꾀부리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으로 일하는 허성태를 보고 동료 직원 멜리사는 허성태에게 "큐트 보이"라며 하트를 날렸다. 이를 본 허성태의 사수는 "멜리사가 성태 님 너무 귀엽대요"라고 전해줬다. 이를 들은 허성태는 당황해하며 "사람 잘못 보셨다. 내가 나온 드라마나 영화를 보셔야 하는데"라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허성태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동료 직원 글로리아에게 얼마나 일했냐고 물었다. 글로리아는 24년 동안 일했다고 답해 허성태를 놀라게 했다. 글로리아는 "원래 다른 사장님 밑에서 일했다. 그때 사장이 두 명에 가게도 두 개였다. 99년에 가게 하나를 팔고 여기로 저를 데리고 왔다"라며 허성태가 근무하는 카페 역사에 대해 읊어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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