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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막내딸, 매운 낙지볶음도 정복 '먹방 요정' [별별TV]

발행:
김지은 인턴
/사진='하하버스' 화면 캡처
/사진='하하버스' 화면 캡처

'하하버스' 방송인 하하, 가수 별의 막내딸 송이 '먹방'의 끝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 '하하버스'에는 하하 가족의 경주 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신나게 징검다리 놀이를 하고 칼국숫집에 들어온 드림, 소울, 송 삼남매는 먹음직스러운 칼국수 한상차림에 정신없이 수저를 들었다.


특히 막내딸 송은 칼국수를 야무지게 흡입하며 귀여운 면치기까지 선보였다.


송은 다음으로 매운 낙지 볶음을 정복하기 위해 "엄마, 나도 낙지 먹을 수 있어. 헹궈서 먹으면 돼. 많이 헹궈도 돼"라며 5살 아이라고는 믿기 힘든 거침 없는 '먹방'을 보여줬다.


또 송은 감자전을 피자처럼 잡고 "이거 감자 피자 아니야?"라며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이후 칼국수와 매운 낙지볶음, 감자전까지 먹고 배불리 식사를 마친 송은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가족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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