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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트와이스 다현, 일일 알바 출격.. 이덕화 "가발 다 망가졌어" 농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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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인턴기자
/사진= '도시횟집' 화면 캡처
/사진= '도시횟집' 화면 캡처

배우 이덕화가 벵에돔을 잡다 봉변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8회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일일 알바 다현에게 뱅에돔을 잡아달라고 지시했다.


어떤 생선을 잡아야하는지 헷갈려하는 다현을 대신해 이덕화가 나서 벵에돔을 잡아 올렸고 그 과정에서 뱀에돔 꼬리에 물벼락을 맞았다.


이에 이덕화는 "어우. 벼락을 맞았네. 다현아, 가발 다 망가졌어. 임마"라는 농담으로 상황을 재치있게 넘겼다. 다현은 당황하며 "아 정말요? 뭐가 망가졌어요? 가발이요? 괜찮으세요?"라며 이덕화의 옷에 흐르는 물기를 직접 닦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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