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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방문한 트와이스 다현, 생선 손질에 '해맑은 미소' [★밤TView]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도시횟집' 화면 캡처
/사진='도시횟집' 화면 캡처

다현이 생선손질을 하며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8회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다현은 벵에돔을 직접 잡아 올려 비늘을 벗기고 생선을 손질하는 법을 배웠다. 이태곤이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VR로 체험 하듯이 흉내 내는 다현을 보고 김준현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태곤이 다현에게 생선 손질이 할 만하냐고 묻자 재밌다며 미소까지 띠는 여유를 보여줬다.


처음엔 생선손질이 낯설어 고군분투하던 하던 다현은 얼마지나지 않아 주먹으로 칼을 내려쳐 생선 대가리를 몸통과 분리시키는 대범함을 보였다. 또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돌돔의 비늘을 때밀듯이 벗기기도 했다.


이어 주방 알바의 특권으로 이태곤이 직접 뜬 회를 그 자리에서 먹어본 다현. 싱싱함에 몸서리를 치며 "미쳤다"고 감탄했고 이런 다현의 반응에 엄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태곤도 무장 해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현은 돌돔을 한 번에 잡아 올리는 능숙함을 보여줬다. 또 그녀가 비늘을 벗긴 돌돔의 상태를 확인한 이태곤은 "굿"이라고 말하며 다현을 칭찬했다. 다현은 손님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손님들이 행복해 보여서 나도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이날 다현은 생선 잡아올리기, 비늘 치기, 메뉴판 꾸미기, 간판 갈아 끼우기, 서빙 등 도시횟집 일일 알바생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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