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돈 냄새" 김종국→미미, 수천억 쌓인 조폐공사 입성[관계자 외 출입금지]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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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금지구역들의 파격적인 면면이 공개됐다.


2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4MC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시즌1에서 찾아간 금지구역들의 놀라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강렬한 돈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고 수 천 억원의 현금다발이 시선을 강탈하는 '한국조폐공사', '태권브이'의 존재 여부부터 묻게 만드는 호기심의 온상 '국회의사당', 나아가 햇볕 한 줌 없는 깊고 깊은 땅 속 미지의 공간 '대한민국 제 1호 탄광'이 라인업에 포함돼 흥미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새파란 창공으로 비상(飛上)하는 격투기의 모습이 로망을 자극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 우리나라의 온갖 보물들이 잠들어 있는 최고의 보안구역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도 이름을 올려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아가 최첨단 우주산업의 집약체이자 오는 24일 '누리호 3차 발사'라는 역사적 이벤트를 앞둔 '나로우주센터'까지 담겨 있다.


이에 '한국조폐공사', '국회의사당', '우리나라 제 1호 탄광',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나로우주센터' 등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보안등급을 자랑하는 금지구역부터 방송에 단 한번도 노출된 적 없는 보안시설을 봉인 해제하는 대담한 도전을 통해, 방송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시즌1을 선보일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티저 예고에 등장한 금지구역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출입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촬영을 앞둔 금지구역 역시 많다.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금지구역의 뜨겁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께 생생하게 전달해드리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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