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4년 열애 톱모델 전 남친에 경고 "또 연락하면 실명 밝힐 것"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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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강심장 리그' 방송 화면
/사진='강심장 리그' 방송 화면

모델 송해나가 '강심장 리그'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한 폭로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송해나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4년간 교재했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지난 14일 공개된 '강심장 리그' 예고편에는 '톱스타 A군과 4년간 열애, 결혼까지 생각했어'라는 제목의 섬네일로 토크를 시작한 송해나의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는 "최악의 나쁜X이 하나 있었다"며 "(전 남자친구가) '그래, 우리 지금 나쁜 사이 아니면 잘 지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그룹 어바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이상한 사람이네"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송해나는 전 남자친구에게 "또 연락하면 나 네 이름 얘기한다"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개그맨 지상렬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인기를 누렸던 화제견 '상근이'의 아들 '상돈이'의 비보를 전했다. 상돈이와 '1박 2일'로 인연을 맺어 19년간 직접 기르고 돌봤다는 지상렬은 "녹화 이틀 전 새벽, 상돈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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