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재수술 한달→"코가 변했다" 시민 목격담 [스타이슈]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 캡처

고은아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코 수술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잘돌아다니는 연예인은 처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방가네 가족의 장성 마지막 영상이다.


영상에는 방가네 가족들이 에어컨 고장으로 인해 담양장에 선풍기를 사러 갔다. 시장에 도착한 방가네 가족들은 쇼핑에 나섰다. 고은아와 미르 그리고 큰언니와 엄마는 수영복에 장화 쇼핑을 했다. 선풍기 구매는 잊어버린 분위기였다.


한바탕 쇼핑을 마친 방가네 가족들은 군것질에 나섰다. 호떡을 먹으러 간 방가네 가족들이었다.


이때 미르가 고은아에게 "와, 나 방금 저기 지나가면서 재미있는 대화를 들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미르는 "지나가는데 어떤 분들이 '어? 고은아다' 이러는데 옆에서 들리는 게 뭔 줄 알아? '어? 진짜 코가 변했네. 코가 변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가네 가족들은 장성에서의 휴가를 마쳤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코 재수술을 했다. 그는 과거 받았던 코 수술은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고은아는 코 재수술 받은 후 '방가네'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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