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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 옥순 불신 "다 쑤시고 물 흐리는 행위"[★밤TV]

발행: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사진='나는 솔로' 화면 캡처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옥순의 마음을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16기 출연자들이 한복 랜덤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랜덤으로 짝지어진 상대와 대화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짝지어진 커플들은 슈퍼데이트권이 걸려있는 게임을 끝내고 휴식 시간을 가졌다.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할 상대를 고르기 전 영숙은 광수를 불러내 "경각심을 가지고 옥순님을 알아봐라"고 조언했다.


이 말을 들은 광수는 혼란스러워하며 옥순을 불러내 마음을 확인했다. 광수는 "'지금까지'는 광수님이다"라고 답한 옥순의 말에 더욱 심란해하며 생각에 잠겼다.


옥순과 대화를 끝낸 광수는 영자를 따로 불러냈다. 광수는 "오늘 제 선택을 알려주려고 불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미 당사자 입에서 들었다'고 답한 영자에 "예의가 아닌 것 같다. 내가 얘기를 할 건데 왜 전달했는지 모르겠다"며 옥순의 행동에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본인이 행동이나 처신을 잘해야 하는데 다 쑤시고, 이 사람 저 사람 알아볼 수는 있으나 '지금 물을 흐리는 행위를 하는 건가?' 그건 좀 판단이 필요할 것 같다"며 옥순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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