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환장' 장현성, 子 준서 전교 3등 소식에 "국어 최강자" 칭찬[별별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걸어서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걸어서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걸환장' 배우 장현성이 아들에게 특급 칭찬을 건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장현성·장준우 부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에서 첫날을 보내고 숙소로 들어왔다. 이후 한국에 있는 가족들로부터 연락받았다. 장현성 부인은 "준서가 국어 전교 3등 했다"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장현성은 "준서 축하해. 국어 최강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장현성은 수건을 이불 삼아 침대에 곯아떨어졌다. 샤워를 마친 준우는 피곤하지만 잠을 참아가며 내일의 일정을 위해 공부에 들어갔다.


다음날 두 사람은 가우디 투어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타파스 식당에 방문했다. 본격적인 식사 전 스페인 와인을 음미하며 장현성은 "훌륭한데"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아빠의 여행 역사에는 이런 레스토랑은 없었다. 정말 바게트 하나로 하루 3끼를 먹었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감개무량하다"라며 감상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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