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악뮤 수현 "독립하며 MBTI 바뀌어..내향성 98%"[별별TV]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그룹 악뮤 수현이 독립 후 MBTI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독립한 악뮤 수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수현은 이날 이찬혁이 '전참시' 영상을 안 봤으면 좋겠다며 "오빠가 평소에 하지 말라고 한 것들이 있는데 제가 좀 많이 해서"라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수현은 이어 이불로 몸을 감싼 채 소파에 누워 애니메이션을 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찬혁은 "되게 생소하다. 제가 알던 모습이 아니다. 옛날에는 제가 게임하고 TV 보면 와서 혀를 찼다"며 깜짝 놀랐다. 수현은 이에 "완전 외향적이었는데 독립하면서 집순이가 됐다. ESFP였다가 ISFP로 바뀌었다. 지금은 내향성이 98%"라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소녀시대 총출동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시작합니다
'뚜벅이 맛총사,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의 천사, 편히 쉬어" 애즈원 故이민 영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오승환 전격 은퇴... 1982년생 '황금세대' 역사 속으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