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안다행' 이대형, 방출 후보 벗어나..'장어 키스' 세리머니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안다행' 이대형이 방출 후보에서 벗어난 기쁨으로 장어에 키스를 퍼부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41회에서는 이장이 된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옆 섬에 던져둔 통발을 회수하기 위해 뗏목을 타고 힘겹게 노를 저어 이동했다. 멤버들은 청년회장이 된 이대은의 구호에 힘입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대호는 통방을 확인하기 전 "오늘 열심히 안 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안하면 진짜 야도에서 방출이다"라며 멤버들을 압박했다.


유희관은 가장 먼저 통발을 확인했지만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 이에 이대호는 "너 일단 방출 1순위다"라며 유희관에 정색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화면 캡처

한편 니퍼트는 노래미를, 이대형은 장어와 복어를 건져 올려 모두를 환호케 했다. 이대형은 방출 유력 후보에 탈출한 기념으로 장어에게 키스까지 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오겜'·'케데헌'..한국의 브랜드가 된 K컬처[★창간21]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