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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 코드 쿤스트, 확 달라진 옷핏.."현재 71kg"[나혼산][★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사진='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가 확 달라진 옷 핏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3회에서는 과학과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과학 관련 장비들을 구매하기 위해 종로의 한 가게로 향했다. 전현무는 거리를 걷는 코쿤의 모습에 "(가슴에) 약간 해시계가 있다. 밥 좀 먹더니 조금 생겼다"라며 달라진 옷 핏을 거론했다. 이에 코쿤은 "68kg부터 (해시계가) 나오더라. 나 지금 71kg이다"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7월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 출연해 10kg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전현무는 "안녕, 눈 맞춤 좀 할게요"라며 자기 가슴 해시계를 내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자극적이다"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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