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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통장 잔고 공개 "돈 절대 안 빌려줘"[택배는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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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사진='택배는 몽골몽골' 화면 캡처
/사진='택배는 몽골몽골' 화면 캡처

배우 강훈이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7화에서는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배우 강훈이 발신인도 없고 주소도 없는 유목민의 택배를 배송하기 위해 몽골을 횡단하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여섯 번째 택배 배송을 위해 몽골의 4대 호수 중 하나인 '하르가스 호수'로 향했다.

/사진='택배는 몽골몽골' 화면 캡처

차태현은 목적지로 향하던 중 강훈에 "통장 얼마있냐"고 뜬금없이 질문을 건넸다. 이에 강훈은 "진짜 말하는 거냐. 저는 돈을 잘 안 써서 XX정도 있다"고 답했다. 강훈이 밝힌 재산은 방송에서 음소거 처리됐다.


그러자 차태현이 "네가 관리 하냐. 엄마가 관리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훈은 "제가 관리한다"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차태현은 "나는 귀도 얇아서 옆에 마누라 없었으면 진짜 돈 많이 나갔을 거다. 많이 빌려주고"라며 털어놨다. 그러자 강훈은 "전 절대 (돈을) 안 빌려준다. 왜 빌려준 사람이 을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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