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3' 김동현, '어쩌다벤져스 2기' 합류..안정환 "도움 되는 선수"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뭉쳐야찬다3' 방송화면 캡쳐
/사진='뭉쳐야찬다3'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3' 김동현이 시즌3에도 합류했다.


8일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생존자가 공개됐다.


이날 감독 안정환은 시즌 3의 '어쩌다벤져스 2기' 멤버 구성을 위해 선발 기준으로 팀의 기여도, 성실함, 노력 그리고 인성을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체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선수 간 원 팀이 될 수 있는 걸 중시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즌 1부터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동현이 '어쩌다벤져스 2기' 멤버로도 발탁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MC 김성주는 김동현의 발탁에 의문을 갖고 "지난 서울 대회 총 6경기 중 5분밖에 뛰지 않았는데"라며 친분으로 발탁된 것이 아닌지 의문을 던졌다. 이에 안정환은 "동현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서 팀에 많이 도움이 됐다"라며 "원 클럽 맨처럼 함께 하게 됐다"라고 김동현의 생존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동현은 "합류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자리가 아니라 집중해서 해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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