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스타 유전자 X파일' 메인 MC..이광기X윤지영 케미 기대

발행:
이경호 기자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의 이광기, 임성훈, 윤지영./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의 이광기, 임성훈, 윤지영./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자타공인 '명 MC'라 불리는 장수 진행자의 대명사 임성훈이 MBN과 손잡고 방송 인생 50년 만에 건강 프로그램 MC에 첫 도전한다.


MBN과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임성훈은 신규 건강 프로그램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메인 MC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신개념 건강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MBN과 임성훈의 기념비적인 첫 만남이 될 프로그램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유전자 검사를 소재로 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스타들의 혈통 비율부터 유전자 변이로 발병 가능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 예방법까지 소개하는 토탈 솔루션 건강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임성훈/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매회, 스타들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나온 혈통 비율·유전자 변이로 인한 질병 발병 위험을 3명의 전문의들과 낱낱이 파헤치며, 스타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건강 운명을 바꾸는 좋은 법칙과 나쁜 법칙을 함께 살펴본다. 또한 스타들의 은밀한 건강 법칙까지 공개하여 시청자들에게 건강 꿀팁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임성훈과 함께하는 '건강 햇병아리' 아나운서 윤지영과 '건관남(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자)' 탤런트 이광기의 케미스트리도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예계에서도 뛰어난 입담으로 유명한 이광기와 국민 MC 임성훈이 함께 만들어내는 유쾌함은 새로운 건강 토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늦둥이 아들을 둔 50대 아빠 이광기의 저돌적인 질문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MC 임성훈은 방송 인생 50년간 쌓아온 현장에서의 순발력으로 동물적인 진행 감각을 뽐낼 전망. 그의 활약이 예고된다.

배우 이광기/사진=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 마니아이기도 한 임성훈은 "방송 인생 50년 동안 건강 프로 진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서 영광이다. 나이 들수록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껴 건강에 대해 많이 배울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은 오는 14일 오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