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3' 수면제 살인사건 전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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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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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3'가 수면제 살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9회에는 김병훈, 박기명, 천종하, 박성권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 일지를 펼친다.


이날 형사들이 소개하는 사건은 아버지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한 모녀의 신고로 시작된다. 저녁식사 후 먼저 잠든 아버지를 두고, 모녀가 노래방에 다녀왔던 가운데 아버지가 화장실 앞에 쓰러졌다.


평소 이석증을 앓던 아버지가 넘어져 발생한 사고로 추측됐지만, 사건은 반전을 맞게 된다. 피해자의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와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된 것이다. 모녀가 집을 비운 사이 누가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피해자의 집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모녀가 노래방에 있을 시각 커다란 봉지를 들고 나온 수상한 사람이 포착된다. 그런데 형사들은 모녀의 진술 중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고, 그가 CCTV 속 인물과 연관 있다는 것이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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