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최강창민, 이연복 찐팬.."예약 위해 국제전화 30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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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 중식 대가 이연복이 '찐단골'들과 함께 무인도로 떠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4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여배우 명세빈, 아이돌 최강창민, 코미디언 허경환이 함께 무인도로 들어가는 걸 보고 "의외의 조합"이라며 신기해한다. 이들을 무인도로 부른 주인공은 바로 중식 대가 이연복. 세 사람 모두 이연복이 직접 선택한 단골이자 절친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최강창민은 "군대 가기 전, 일본에서 국제 전화 30통 끝에 이연복 셰프님 식당 예약에 성공했었다"고 말하며 이연복 셰프의 팬임을 인증한다.


그런가 하면 명세빈은 무려 10년 전부터 이연복 셰프 식당에 다닌 원조 단골이라고. 이렇게 찐단골들을 모은 만큼 이연복의 각오도 남달랐다는 후문. 최초로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에 도전한 이연복이 단골손님들에게 어떤 음식을 선보일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찐단골 손님들을 무인도로 초대한 이연복의 '무인도 중화 코스 요리'는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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