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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해병대 전역 후 섭외 전화 多, 죽지 않았다고 느껴"[종합]

발행:
김나연 기자
피오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피오 /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가수 겸 배우 피오가 해병대에서 전역 후 일상을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해병대 전역 후 뉴-피오로 돌아온 지훈'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는 최근 전역한 피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피오는 "전역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요즘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 즐기고 있다. 군대에서는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났는데 요즘에는 오후 2~3시에 일어난다"고 밝혔다.


면회를 온 사람을 묻는 질문에는 "면회가 막혀서 부대원들이 격분했다. 대신 외출이 가능해서 한 달에 두 번 정도 오후 5시에 나갔다가 9시 전에 들어온다. 나가서 (부대원들과) 맛있는 걸 먹고, 부대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어서 네컷 사진도 찍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웃었다.


이어 "군대 가서 일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줄 알았는데 매일 오후 10시에 자려고 누워있으니까 잡생각이 많아지더라. '시간 언제 가지. 나가면 또 불러주시려나. 날 잊었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입대 전에 찍었는데 전역 후에 개봉하게 됐다"며 영화 '뉴노멀'을 홍보한 피오는 "전역하고, 섭외 전화가 심심치 않게 왔다. 나 아직 죽지 않았다고 느꼈다. 일단 나영석 PD님도 전화주셨고, 주변에 많은 방송 관계자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놀라운 토요일'도 지난주에 촬영했다. 2년 만에 녹화해 보니까 제가 좀 급하더라. 오랜만에 관심을 받다 보니까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나영석 PD와 함께한 '신서유기'를 언급하며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규현을 꼽았다. 그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연락을 많이 해줬다. 훈련소에 있다가 입대한 지 두세 달이 지나고 핸드폰을 받았는데 규현이 형이 '훈련 잘 마쳤니. 걱정된다. 다치지 않았니'라고 연락이 와 있더라. 또 중간중간 '불안해하지 마라'라고 위로해주고, 전역 후에도 연락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블락비 형들과는 전역 전에 다 같이 모여서 보고, 전역 후에는 아직 못 만났다. 여행 갔다와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살다 보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오래 지낸 사람들이더라. 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봤던 사람들을 보는 게 더 편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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