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현재 출연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서는 '두나 등판! 4분 동안 미모 공격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지는 "지금은 '이두나!' 홍보를 하고 있고,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준비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수지는 '이두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서툰 사랑이다. 나의 아이돌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또 생각보다 깊은 로맨스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은?'이라는 질문에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 그동안 안 해본 걸 하고 싶다"며 "최근 '넌 실수였어'라는 작품을 봤다. 거기 주인공이 굉장히 엽기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더라. 그런 캐릭터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후 수지는 추후 신곡 발매 계획에 대해 "언제나 있고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 정말 조금씩 준비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