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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제작진과 만나 흡연 "담배 좀 빌려주세요" [궁금한 이야기 Y]

발행:
최혜진 기자
전청조/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전청조/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전청조의 흡연 모습이 포착됐다.


3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청조에 대해 다뤘다.


지난달 27일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전청조의 거주지로 알려진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에서 그를 만났다.


제작진과 만난 전청조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을 바라보며 걷다가 레지던스 출입을 막는 펜스를 넘어트리기도 했다.


전청조는 제작진에게 "담배 있으세요?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담배를 입에 물고 흡연하는 모습도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그 어떤 언론 매체랑도 이야기를 하나도 안 했다. 거짓된 부분도 있다"며 "근데 그거에 대해서 '네가 나를 어떻게 말해도 난 괜찮아'였는데 사실만을 말한다고 남들이 믿어 줄까"라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는 지난달 전청조와의 재혼 사실을 밝혔다. 이후 전청조의 여러 사기 전과와 성별 논란, 재벌 3세 사칭 의혹으로 파장이 일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31일 전청조의 거주지로 알려진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에서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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