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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보다 사랑스러워" 강경준 母, 장신영 子 정안에 남다른 애정[슈돌][★밤TV]

발행:
김지은 기자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강경준의 어머니가 손자 정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00회에서는 '함께라서 500배 행복해'편으로 꾸며져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와 할머니(강경준의 어머니)가 함께하는 충북 여행기가 담겼다.


강경준의 첫째 아들 정안은 친할머니 댁에서 지내고 있었다. 정안은 가족들이 남양주로 이사를 갔지만 서울에 머무르기 위해 친할머니 정동옥 양과 함께 거주했다.


정동옥 양은 정안을 '멋진 왕자님, 우리 집안의 복덩이'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고 있는 정안을 조심스레 깨우다가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애가 우리 집에 왔을까"라며 정안을 위한 기도를 올려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정동옥 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봤다. 너무 예뻤다. 이건 말로 다 할 수 없다. 혈육관계보다 더 마음이 가고, 예뻐해 주고 싶고 더 사랑스럽다. 내가 우리 신영이를 받아들일 때 정안이도 같이 온거다. 이젠 다른 생각이 전혀 안 든다. 내 새끼다. 남의 애 아니다"라며 마음 속 이야기를 전했다.


정안이 역시도 "(할머니께서) 아침에 깨울 때 편하게 깰 수 있도록 해 주신다. 또 제 방에 와서 기도를 해 주시는데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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