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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유명세로 약자되는 경우 많아" 억울한 심경 토로 [내편하자2]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내편하자 시즌2'
/사진='내편하자 시즌2'

댄서 모니카가 유명세로 인한 억울한 심경을 토로한다.


14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5년 전 '손절'한 친구에게 축의금을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자에 따르면 대학교 때부터 절친이었던 친구가 결혼한 뒤 뜬금없이 "이제 더 이상 보지 말자. 결혼할 때 말해 축의금 보내줄게"라는 메시지만 남겼다는 것. 출연진은 "어이없다", "괘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풍자는 '손절'한 친구에게 무조건 축의금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며 분노했다.


이어 '축의금 딱 18만 원만 보내'라는 메시지를 남기겠다고 한 모니카는 과거 이사를 간 집 비밀번호가 '1818'이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 집에서 한 달을 살지 못하고 나왔다고 해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요즘에 억울한 일들이 많았다"는 모니카는 "유명세가 힘이 되기 보다는 약자가 되는 경우가 꽤 많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2를 겪으며 '국민 춤 선생님'이 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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