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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이런 사장 또 없습니다..윤경호 "감동이야"[어쩌다 사장3][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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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배우 차태현이 LA에 윤경호와 박병은이 함께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6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아침 식사를 하다 "너 LA에 혼자 가기 싫지"라며 윤경호에 물었다. 윤경호는 차태현과 함께 가길 내심 기대하며 "같이 가실래요?"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차태현이 "난 못 가지. 내가 사장인데 어떻게 가. LA에 한 명 붙여주면 가기 전까지 김밥 지옥에서 계속 열심히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윤경호는 "하죠"라며 기뻐했고, 차태현은 "한 명 숙소랑 비행기 표 바로 구할 수 있지? 대신 오늘 김밥 지옥에서 (열심히 김밥 말고 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윤경호는 "감동"이라며 감격했다.


차태현은 그러면서 "혼자 보내면 불안하다"며 윤경호를 살뜰히 챙겨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옆에서 보던 조인성이 "그런 의미에서 노래 한 곡 부탁한다"며 윤경호에 노래를 시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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