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체중 감량 또? "드레스 줄인 건 3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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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by PDC'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by PDC' 캡처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무대 뒷모습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by PDC'에는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의 마지막 출퇴근의 기록 | [퇴근길 by PDC] Tease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1993년, 22살부터 10,950일간 청룡영화상과 함께한 김혜수의 무대 뒷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김혜수는 헤어 스타일링 도중에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습하고, 박진영과 미리 춤을 맞춰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또 드레스를 입던 중 뒷부분을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김혜수는 "드레스가 커서 줄이는 건 30년 만에 처음이다"며 "매번 '괜찮아 괜찮아 할 수 있어' 그랬는데"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혜수는 또 카메라 감독이 "언니 얼굴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고 말하자 "참으로 잘된 일이다"며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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