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도경수와 첫 불멍.."다신 안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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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사진=tvN '콩콩팥팥'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콩콩팥팥'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방송인 이광수가 첫 불멍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김기방,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의 캠프파이어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 불멍을 해본다던 이광수는 "이런 행위가 재밌는 거지? 불을 쳐다보고 있는 게?"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잠시를 못 기다리고 "이제 고구마 까먹자"고 보챘고, 친구들은 "아직 한참 남았다"고 타일러 웃음을 더했다.


이광수는 이에 "이런 게 불멍이라면 다신 안 하고 싶다"고 투덜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광수는 이후 불이 예쁘게 타오르자 그제서야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광수는 "겨울에 눈 쌓였을 때 하면 좋겠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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