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훈아·임영웅 잇는다..KBS 설 대기획 2월 편성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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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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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KBS 대기획 콘서트' 단독 아티스트로 나선다.


KBS 2TV 설 대기획 진성쇼 'BOK, 대한민국'(연출 고세준) 측은 8일 "'KBS 설특집 대기획'으로 오는 민족 대 명절 설에 '트롯 메들리의 최강자' 진성의 뮤직 토크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진성은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40년이라는 긴 무명과 벼락같이 찾아온 혈액암을 극복하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았다.


KBS는 그동안 명절 시즌에 맞춰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골매, god 등과 함께 '대기획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21년 시청률 29%를 기록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시작으로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에 이어 'We're HERO 임영웅'까지 매년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BOK, 대한민국' 측은 "진성이 단독으로 서는 첫 번째 무대로 코로나 팬더믹 이후 여전히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서민들에게 진성의 진실된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영혼 깊은 곳을 속삭이는 공감과 감동의 멜로디를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OK, 대한민국'은 오는 2월 설 연휴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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