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남자친구는 미국인..그땐 영어 유창했다" 고백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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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의 정체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새 코너 '집 보기 좋은 나래'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기세 임장이 뭔지 보여드리겠다. 한번 오는 거 기세 좋게 남해로 왔다. 서울에서 5시간 거리다. 남해가 좋은게 독일 마을로 유명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볼 집이 미국에서 건축 일을 하다가 한국살이를 결심한 부부와 3세 딸아이의 집"이라고 소개하며 "옛날에 X(전 연인)가 또 미국 사람이었다. 그땐 내 영어가 유창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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