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g' 나선욱, 70kg대 과거 사진 공개.."잘생겼었는데"[미우새] [★밤TView]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나선욱의 몸무게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선욱의 일상이 그려졌다.


밤 12시, 예능 프로그램 '먹찌빠' 촬영을 마친 나선욱은 매니저가 있는 차에 올라탔다. 그는 차에 비치해둔 자신의 최애 간식을 먹은 매니저에게 "형, 내 거 다 먹었어?"라고 따졌다. 매니저는 "형제끼리 일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나선욱의 매니저는 다름 아닌 그의 친형이었다. 두 사람은 똑 닮은 외모와 비슷한 덩치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새벽 1시,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몸무게를 확인했다. 나선욱은 134.7kg, 형은 135.9kg가 나왔다. 이를 본 나선욱은 "형은 내가 절대 못 넘는다"라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선욱과 함께 '먹찌빠' 에 출연 중인 서장훈은 "나선욱 씨 배는 뾰족한 게 닿으면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능 같다"라고 비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선욱 형은 "살 좀 빼긴 해야 할 것 같다. 옛날에 날씬했을 땐 잘생겼는데"라며 급격하게 살이 찐 동생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불과 6년 전, 70kg 대 시절의 나선욱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스페셜 MC 김정은은 "저 정도인지 몰랐다. 너무 말랐었다"라며 깜짝 놀랐다.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은 초코 아이스크림과 크로플을 먹으며 아침을 시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 사람은 수박 두 통과 한 달 분량의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부어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직접 탕후루를 만들어 먹으며 엄청난 먹성을 보여 건강 걱정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나선욱은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휘말렸지만, 지난 10일, 해당 회사와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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