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민폐"..전현무·곽튜브,여수시장 전화 연결에 당황 [전현무계획] [★밤TView]

발행:
이예지 기자
/사진=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사진=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가 여수 시장과의 즉석 전화 연결로 인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SNS에서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거부하고 시장한테 물어가면서 찐 여수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 한복판에서 동분서주했다. 장어 맛집을 찾아다니던 중에 전현무는 여수의 한 지인에게 전화를 걸게 됐다. 이 과정에서 여수시장과의 즉석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사진=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전현무는 "바쁘신 분인데 갑자기 전화를 하는 건 민폐일 것 같다"며 한사코 거절했지만 얼떨결에 여수시장과 통화를 하게 됐다. 곽튜브는 "이게 실화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여수시장은 "소상공인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나만의 맛집을 소개해주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친절하게 대화를 이끌어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