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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0기 광수 "직업=방탈출 설계자..이상형=턱걸이 3개 이상 하는 女"[★밤TView]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20기 광수가 독특한 직업과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날, 솔로 남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나선 86년 생 만 38세 영수는 현재 소아 청소년과 의사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주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 순서로는 90년 생 만 34세 영호가 현대 엔지니어링에서 품질 기획 및 품질 경영 업무를 담당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110kg에 육박하던 시절 35kg를 감량하고 2년 이상 75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10살 연상과 10살 연하를 모두 만나본 적이 있다며 특별한 연애 이력에 대해 언급했다.


90년 생 만 34세 영식은 은행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2년에 신입으로 농협 은행에 입사해 현재 3년 차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4수 끝에 인 서울 대학 입학에 성공할 정도로 목표하는 바는 반드시 이뤄내는 성격이라고 스스로를 설명했다.


영철은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 온 후 글로벌 반도체 회사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군으로서 제대 후 예비군 형식의 미군 장교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는 오리건주 포클랜드에 거주 중이며 84년 생으로 솔로 남녀 중 최연장자에 속했다.


이어 광수는 89년 생으로 현재 판교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 그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졸업 후 LG디스플레이에서 회로 설계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현재는 퇴사 후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머니 속에 챙겨온 방향 자물쇠를 꺼내들었다. 그는 "취미이자 직접이다. 방 탈출을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회사 다니면서 방 탈출을 하다가 100번 정도 했을 때 첫 번째 방 탈출을 오픈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플레이 횟수가 700번 이상이고 인테리어, 설계, 문제 스토리 등을 모두 직접 자고 있다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광수는 이상형으로 맨몸 턱걸이 3개 이상 할 수 있는 여자를 꼽았다. 그는 "여성분이 턱걸이를 3개 정도 할 수 있다는 건 운동을 하면서 3번의 고비를 맛봤다는 것. 그거를 정면 돌파한 분만이 턱걸이 3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턱걸이 3개 할 수 있는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광수는 88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에서 AI 개발자로 근무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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