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45세 솔로 고백' 성시경 "이상형 있는 사람 부럽다" 한탄[최파타]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진=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상형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성시경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성시경은 최화정으로부터 현재 사귀는 여자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성시경은 "사귀는 여자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시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좋아진 사람이 제 스타일이 된다. 좋아지는 데는 이유가 너무 많다"라며 "나는 꼭 하얘야 하고 긴 생머리여야 하고 쌍꺼풀이 있어야 하고 그런 조건이 없다. 쌍꺼풀이 있으면 있어서 좋고, 없으면 없어서 좋다"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다. 그런 게 나는 없다"라고 한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김혜윤 'AAA 2025' 인기상 女배우 예선 투표 1위[AAA2025]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파라과이에 2-0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