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서 뜬금 없는 성시경 미남 논쟁..17기 영수 "전형적인 미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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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솔사계' 방송화면 캡쳐

'나솔사계' 뜬금없는 '성시경 미남 논쟁'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출연진들이 가수 성시경의 외모에 관해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술자리 중 17기 순자는 18기 영호를 향해 "갑자기 뜬금없는 소리인데 그 얘기 많이 들어봤죠? 성시경 닮았다는 소리"라고 했다. 이에 영호는 수긍하며 "되게 많이 들었다. 조금 부족하게 '성시경' 닮았다고"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17기 영수는 동의하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성시경보다 잘생겼어 네가. '성시경'이 미남형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15기 정숙이 17기 영수에게 "나 '성시경' 좋아하는 데 왜?"라고 하자 17기 영수는 "성시경이 좋은데 성시경이 '미남형'은 아니다. 괜찮은데 막 전형적인 미남형이 아니다"라고 자기 생각을 얘기했다. 15기 현숙 역시 "얼굴만 보고 좋은 게 아니잖아. 여러 면을 보고 좋아하는 거지"라고 거들었다. 이에 17기 영수도 "그렇지, 덩치 좋고, 노래 잘 부르고, 목소리 좋고"라며 15기 현숙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를 보고 있던 MC 데프콘은 "왜 여기서 갑자기 '성시경 미남 논쟁'이 나오냐"라며 "성시경은 잘 생겼다"라고 했고, 경리 역시 "맞아요"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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