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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에이티즈 종호 "코첼라 입성, 공연 5분 전까지 실감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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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그룹 에이티즈(ATEEZ) 종호가 미국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 후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2부로 육중완밴드, 에이티즈 종호, 정준일, 포르테나가 무대에 올라 윤종신의 명곡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이날 대기실에서 MC 이찬원은 에이티즈 종호가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무대 후기를 물었다.


이에 종호는 "공연하기 5분 전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그냥 늘 오던 미국 왔구나 싶었다"라면서 월드 클래스 아이돌로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곧 "그런데 무대 스탠바이를 시작하고 인이어 찬 후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 확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긴장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음악 페스티벌 '마와진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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