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김범수 "나도 이효리·성시경이랑 '양띠 클럽'인데.." 설움 토로 [유퀴즈]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범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범수가 데뷔 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설움을 토로했다.


김범수는 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56회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범수는 "데뷔 당시 '얼굴 없는 가수'였는데, 사실 그때는 제가 20대였고 제 또래들은 왕성한 TV 활동을 하고 있었다. 제가 1979년생 양띠 클럽이었는데 이효리, 성시경 등 잘 나가던 가수들이 정말 많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그 가수들은 너무 화려하게 활동하고 있으니까 비교가 됐다. 저도 음악 방송을 하고 싶은데 못 나가니까 라디오 활동만 하고, 그게 조금 갈증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영화 '굿뉴스' 배우들의 기대되는 시너지
'싱어게인, 네번째 무대'
투어스, 새로운 비주얼로 컴백
김우빈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김혜윤 'AAA 2025' 인기상 女배우 예선 투표 1위[AAA2025]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파라과이에 2-0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