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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깜짝 등장 "'패떴' 때 덱스 나이, 분량 걱정돼"[언니네 산지직송][★밤TView]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배우 박해진이 '언니네 산지직송' 깜짝 게스트로 떴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는 염정아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와 안은진은 새벽 3시에 기상해 바다로 나섰다. 전날 벌칙에 걸려 물가자미 조업을 해야 했기 때문. 두 사람은 배멀미까지 견디며 배를 탔지만 점점 기상이 악화돼 결국 선장은 회항을 결정했다.


선장은 "기상 상황이 안 좋아서 안 된다. 배 돌려야 할 것 같다. 날씨 좋은 날 나와야 한다. 너무 위험하게 조업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들이 물가자미를 얻지 못 하며 끼니 걱정을 하게 됐다는 것. 특히 염정아와 안은진은 조업에 나서며 소시지를 사는 등 계획에 없던 지출까지 해 결국 파산 위기에 몰렸다.


/사진=tvN 방송화면

게스트로 출연한 박해진은 염정아와 친분에 대해 "(염)정아 누나와 이웃사촌이라 가끔 만나서 취미 생활도 함께하고 식사도 한다"고 밝혔다.


마침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집을 비운 사이 도착한 박해진은 홀로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어 집으로 복귀한 네 사람은 박해진의 깜짝 등장에 "뭐야"라고 외치며 소스라치게 놀라 웃음을 안겼다.


박해진은 "예능 출연이 오랜만이다. SBS '패밀리가 떴다' 출연했을 때 덱스 나이였던 것 같다. 사실 속으로 걱정이 컸다. 아무것도 안 하면 분량이 나올까 싶다"고 말했다.


덱스는 첫 만남인 박해진을 향해 "엄청 잘 생기셨다. 영광이다. 그림 같은 분 같다"고 감탄했다.


이후 조업에 실패한 탓에 식재료가 없었던 이들은 제작진과 단체 줄넘기, 왕피구 미션에서 이겨 식재료 얻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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