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걱정 덕분에 건강 회복, SM=본집..현재 출가 중"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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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사진=KBS 2TV '아티스트' 캡처
/사진=KBS 2TV '아티스트' 캡처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유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덕분에 회복을 잘 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됐다"라며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온유는 지난해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금까지 좋은 영향을 계속 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분들에게 받은 좋은 에너지를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라며 "혹시 건강이 안 좋으셔도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것이다.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좋은 거 많이 드시길 바란다. 같이 잘 행복하게 살자"고 전했다.


또한 17년 동안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사실 너무 좋은 회사에 오래 있었다 보니까 안주하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 이제 3~4개월 정도 됐는데, 본집과 출가 느낌이다. 여전히 샤이니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취 변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못 해보고, 안 해봤던 것을 하게 됐다. 요즘 제일 재밌었던 것은 AR 업무를 보면서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유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플로우(FLOW)'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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