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BTS 진 "'떴다' 생각한 적 없어, 열심히 하다보니 지금 이순간" [동네스타K] [종합]

발행:
허지형 기자
방탄소년단 진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캡처
방탄소년단 진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인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조나단은 "데뷔 몇 년 차 때 '방탄소년단 이제 떴는데?'라고 느꼈냐"고 물었다.


이에 진은 "저는 그런 걸 딱히 느껴본 적은 없는 거 같다. 열심히 하다 보니까 지금 이 순간이 된 거지. 딱 어느 순간에 '우리 성공했다'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고 고 답했다. 겸손한 태도와 달리 그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로 성화 봉송에 참여하며 남다른 월드 클래스를 보여준 바. 그는 "프랑스 타국에서 한국어로 인터뷰할 줄 몰랐는데 저도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중 제일 먼저 만기 전역한 진은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감정을 공유할 사람이 없었다. 제 친구들은 다 10년이 넘었으니까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나 때는'이 기본으로 나왔다. 병장 달고 군 생활이 편해지는데 멤버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고 했다"라며 "군대에서 인기가 많았다. 제가 애들을 혼낸 적이 없다. 저도 10년 넘게 이 업계에서 일해도 모르는 거 투성인데 모른다고 혼내는 구조가 이해가 안 갔다. 모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굉장히 착한 데다가 돈까지 썼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캡처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그는 "같이 지낸 시간으로 따지면 거의 12년을 붙어있다시피 했다"며 "제이홉이 전역할 때 홉이가 안 와도 된다고 했는데, 멤버들이 못 갈 거 같아서 스케줄을 빼고 갔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백종원과의 친분도 자랑했다. 그는 "백종원 아저씨는 진짜 찐친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번씩 전화한다. 저는 문자가 편해서 전화를 잘 안 한다. 용건이 있어서 문자를 하면 항상 전화가 온다. 게임도 같이해서 제 주변 지인 중에 제일 자주 본다"고 했다.


이어 "연락처에 사람 수가 없다. 주변 분들을 보면 일하니까 2000~3000명 있더라. 회사 사람 다 포함하고, 친구 포함하고 해도 연락처에 120명 밖에 없다. 누군가를 저도 알고 싶은데 알 기회가 없다. 항상 우리끼리만 촬영하고, 제가 어디를 나가는 것도 안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나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안 불러준다. 불러내 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은 내달 15일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공개했다. 진은 "'아윌 비 데어'는 신나는 노래다. 많은 분이 따라 부를 수 있게, 제 성격처럼 만들었다. 쉽고, 간단하고 직설적이다. 이번 앨범 구성은 다 그렇게 했다. 앨범 자체가 쉬울 거 같다. 어려운 노래들이 있지 않나. 그것보다 확실한 감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역하고 3일 뒤에 2~3곡이 정해졌다. 피독 PD님이 저에 대해 잘 아니까 맞춤형으로 잘 만들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권은비, 가까이서 보고 싶은 미모
KBS에 마련된 故이순재 시민 분향소
농구 붐은 온다, SBS 열혈농구단 시작
알디원 'MAMA 출격!'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왜 하루 종일 대사 연습을 하세요?"..우리가 몰랐던 故 이순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