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량=소주 30병' 루머 일축 "주식이 이렇게 올랐으면..나중엔 120병 먹는다고 할 판"(백반기행)[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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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가수 성시경이 자신에 대한 부풀려진 소문을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성시경이 허영만과 함께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할 연말 밥상을 찾아갔다.


이날 허영만이 "우리가 섭외 못한 집을 성시경 씨가 했다더라"라고 묻자 성시경은 "저는 고백을 한다. 사장님이 '어 그래요 하시죠'라고 하면 '나랑 사귀자'라고 하는 마음이고 거절당하면 상처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허영만은 성시경에게 "가수하고 유튜브하고 요리도 하고"라며 그의 다재다능함에 놀랐고, 성시경은 "저는 뭘 시작하면 잘 못 놓는다"고 했다.


제작진은 "성시경 씨가 집중을 잘해서 일본어도 6개월 만에 (통달했다더라)"라고 했고, 성시경은 "어흐 이거 봐라. 1년 반이다. 누가 얼마 전에 저한테 소주 30병을 먹는다고 하더라. 주식이 이렇게 올랐으면 좋겠다. 2년 뒤엔 '성시경이 소주 120병 먹는대'라고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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